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12일) 3일간이 전력수급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각 기관마다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이지역
공공기관들은 오늘부터 3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반드시 실내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은 전자기기나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각 지자체마다 대형상가와
가정에서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는
한편,민간자가발전 등 비상대책을 동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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