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가 내일(1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최근 임금교섭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내일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광주공장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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