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삼성과의 연패 사슬을 끊고
올 시즌 4강행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2대 5로 뒤지던 6회말
무명 이종환의 동점 적시타에 힘입어
6대로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삼성을 상대로
11연패 사슬을 끊고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마무리로 나선 윤석민은
9회 깔끔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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