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교 인근 도로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렉스톤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아
56살 박 모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이 씨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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