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벼 농가에 벼 키다리병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풍년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벼 재배면적 17만천여헥타아르의 22.7%인
3만8천8백헥타아르에 벼 키다리병이 발생했습니다.
종자속의 곰팡이로 발생하는
벼키다리병은 벼를 말라 죽게해 수확량이 최대
40%이상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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