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에 가장 더운 여름으로
광주와 전남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광주와 전남 평균 기온은
기록적인 폭염이었던 지난 94년 이후
두번째로 높고, 완도와 장흥 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30년 사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 기상청은 열대야 일수도 평년보다
2배에서 3배가량 늘어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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