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수영대회 개최 예산이
1조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광주시가 오해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 예산 관련 브리핑을 통해
수영대회 개최 예산은 1149억원 규모인데
선수촌과 수영훈련센터 건립비 등
예산외 사업이 포함된 채
잘못된 주장이 제기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광주의 수영대회 예산 규모는
대구육상대회의 32%,
인천아시안게임의 5%에 불과하고
예산 절감대책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는
수영훈련센터 건립 예산이 천억원 규모인데
민자 유치가 힘들 경우
건립 계획을 취소할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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