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전남 서남해안 바닷길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1일)까지
하계 특별교통기간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7천여 명이 늘어난 39만 명이
서남해를 운항하는 여객선과 유도선을
이용했습니다.
항로 별로는
흑산 홍도가 7만4천9백여 명, 제주 7만 천 명, 암태도 4만4천 명, 외달도 2만4천 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부지방의 장마때문에
서남해 항로에 피서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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