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주공 대규모 정전사태 책임소재 불분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13 11:21:51 수정 2013-08-13 11:21:51 조회수 6

최근 광주에서 대규모 아파트 정전이 일어난지
닷새가 지났지만 여전히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가운데
피해복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LH가
하남주공 아파트에서 일어난 정전 사고에 대해
서로 책임이 없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어
정확한 원인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광주시 광산구 하남주공아파트 1천 9백세대에서는 3시간 동안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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