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농민들이
국정원의 대선 불법 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13일) 전남도청 앞에서
'국정원 해체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 선언에 나섰습니다.
이들 농민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빼앗긴 시민 주권을 되찾기 위한 촛불이 점점 커져가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한다며
국정원의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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