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토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도내 250개 지점의 밭 토양 화학성을
조사한 결과 땅심을 높이는데 중요한
유기물의 경우 2001년 보다 8.3% 증가했으며
토양미생물의 수는 4년전보다 5배 증가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 농기원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유기질 비료나 토양 개량제 수급을 조절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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