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전남대학교병원이
러시아 시베리아지역 현지 클리닉 개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화순전대병원은
최근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해
의료시장을 조사하고
러시아 연방 보건부 국립전문의 아카데미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900만명의 인구에다 고소득
자가 많지만 의료수준이 낮은 편이어서
관절질환 분야의 의료 수요가 많아
의료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병원측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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