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검찰에 소환된
김윤석 세계수영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김 총장을 상대로
공문서 위조를 누가 주도했는지,
개입이나 묵인은 없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출두 14시간만인 어젯밤 자정쯤
돌려보냈습니다.
김 총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지만
조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받았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총장을 재소환 여부와 함께
강운태 시장 소환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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