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자동차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70.7%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한
기아차 노조는 막판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3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체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또한,파업으로 생산차질이 불가피해
기아차와 협력업체의 손실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