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민주당 간담회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이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그린카부품산업진흥재단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를 가시화하려면
전용 국가산단 조성과 집적화단지 육성 등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형산업체 대표는
완공단계에 있는 하이테크 금형센터가
정부지원금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업체 대표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연구개발인력이
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뛰따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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