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30년 이상된 장수 토착기업은
전체 기업의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발간한
'지역 중견기업의 지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기업 만 5백여 곳 가운데
기업연령이 30년을 넘는 장수 기업은 935곳으로 8.9%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고용인원이 20명을 넘는 기업을 분석한 결과
30년 이상된 기업의 경우 20%를 넘어서
고용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기업이
장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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