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 2명이
추가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방 검찰청은
수영대회 관련 정부 보증서가 위조된 과정과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7급 공무원 등 2명을 추가로 불러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김윤석 총장 등 유치위원회 관계자와
광주시청 공무원들 사이에 진술이 엇갈려
사실 확인차원에서
추가 소환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문서 위조 행위가
사익을 위해 이뤄진게 아니라는 점 등이 고려돼
관련자 처벌 수위가
낮아질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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