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흘동안 59명 열탈진*열사병 증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15 09:39:59 수정 2013-08-15 09:39:59 조회수 4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결과를
보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23명의 열사병과 열탈진 환자 등이
발생했으며, 특히 최근 열흘동안 전체의
48%인 59명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전남은 경남 154명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온열질환자가 많은 상태이며,
특히 농촌지역 작업 간에 발생한
고령환자가 주를 이뤘습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