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결과를
보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23명의 열사병과 열탈진 환자 등이
발생했으며, 특히 최근 열흘동안 전체의
48%인 59명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전남은 경남 154명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온열질환자가 많은 상태이며,
특히 농촌지역 작업 간에 발생한
고령환자가 주를 이뤘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