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을 오가는 택시와 시외 버스에 이어
농어촌버스와 시내버스의 요금도
오를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0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서의 요금 인상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요금 인상폭은 10 퍼센트 초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요금이 최소 150원에서 250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월에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3월에는 택시 요금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