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벽진동에 들어설 예정인
버스회사 차고지가
주민 반대로 유보됐습니다.
광주 서구 도시계획심의위는
서구 벽진동 버스회사 차고지 조성 계획에 대해
허가를 내 준 구청과는 달리
주민 반대를 이유로
최근 유보 판단을 내렸습니다.
주민들은 매연이나 소음 등 환경문제를 이유로
차고지 조성에 반대하고 있지만
구청측은 인허가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주민과 구청간의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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