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 오후 1시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고추밭에서
70살 백 모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오전 일찍 밭일을 하러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밭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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