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불볕 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광주의 수은주가
올들어 가장 높게 올라갔습니다.
오늘 광주는 낮 최고기온은 36.2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또 화순이 37.6도, 구례가 36.7도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더위가 이어자다가
오는 23일쯤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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