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7명이 단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8) 새벽 3시 30분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펜션에서
49살 김 모씨 등 일가족 7명이
설사와 복통,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휴가차 광양의 한 펜션을 방문한 이들은
해산물을 나눠먹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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