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크게 떨어졌고
녹조는 무대책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농작물은 작물별로 작황 차이가 극심해,
가격이 폭락또는 급등세의 이상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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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금광기업의
소유권을 놓고,
옛 주인인 송원그룹과 현 소유주인 세운건설이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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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가 합의되는 등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북한 청년들이
스포츠 행사 참석을 위해 광주에 오면서
U-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에
청신호가 켜진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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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에서
'체 게바라' 초상이 그려진 옷을 입고
공연했다는 이유로,
광주시가 공연 책임자를 징계하기로 한데 대해
광주 시민단체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징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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