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5호기 증기 발생기 부실관리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20 03:13:12 수정 2013-08-20 03:13:12 조회수 3

한빛원전 5호기의 증기 발생기 관리가
부실했다는 의혹이 일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2009년
한빛원전 5호기의 증기발생기 세정과정에서
산성 화학약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진정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2009년 당시 세정 과정에서
산성약품이 사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약품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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