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후 1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밭에서
77살 고 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폭염 속에서 밭일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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