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주 성덕고 지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현상이 일어나 변전실이 침수돼
학교 전기시설 전체와 학교 인근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에는 전기공급이 30분만에 재개됐지만
학교는 지금 이 시각까지도
시설이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오는 22일까지
임시휴업을 통보하고 복구작업과 함께
원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