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소년들의 참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스 리더십 프로그램이 오늘(22) 개막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와
유엔 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은
오늘 호남대학교에서 개막식을 갖고,
13일간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유스 리더십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해
분쟁지역이나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을
평화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19개 나라에서 34명이 참가합니다.
또 내일(23)부터는 두 기관이 공동으로
청년들을 위한
국제 멘토링 프로그램인
에픽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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