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체험활동과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광장에서 진행된
제10 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서는
시민과 행정,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피크타임 에어컨 끄기와 소등행사 등
에너지 절약 실천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무더운 날씨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자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인식하면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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