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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 항만공사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여수.광양항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각계의 전문가들은
물동량 확보와 수익성 향상을 강조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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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화두는 물동량 확보.
이를 위해 북미와 유럽쪽의
신규항로를 개발하고
메이저급 선사를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화주와 선사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물동량 증가의 핵심으로 언급됐습니다.
◀SYN▶ 이진오
"인센티브, 세금감면 등..."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환적화물 유치에 집중해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SYN▶ 최명용
"싱가포르나 중국의 경우..."
서측 배후단지의 전략적 육성도
항만활성화의 선결 조건으로 지적됐습니다.
물류 보관중심의 기업보다
화물 창출 효과가 큰 기업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SYN▶ 최용석
"신소재 산업 등 화물회전율이 높은 산업..."
항만 인근에 연관 기업들이
차질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신규 부지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SYN▶ 주승용
"가장 중요한 건 투기장 빨리 매워서..."
또 이러한 과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차질없는 국고보조금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됐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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