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 광주, 광주동 등
3개 노회 인건위원회는 목사와 신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원 광주지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 불법으로 개입해
국기를 흔들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병균 목사와 장헌권 목사 등
종교인 3명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삭발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지난 1일에는 광주지역 4대 종단 종교인들이
시국선언문을 내는 등 종교인들의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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