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발전이 정지된
한빛 원전 6호기에 이어
한빛 원전 1호기도 정비를 위해
발전이 정지될 예정이어서
전력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95만 킬로와트급의 한빛 1호기가
오는 26일부터 발전을 멈춰
예방정비에 들어갑니다.
계획예방 정비는 약 두 달 정도 걸리는데,
갑자기 발전이 정지된
한빛 6호기의 재가동 여부도 최소
일주일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앞으로 상당기간 동안
200만 킬로와트급의 전력공급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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