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주 취득세율 인하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내놓을
지방세수 보전 방안에
지방 자치단체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취득세율을 영구 인하할 경우
지방 세수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보고
실질적인 보전 방안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또 재정 보전이 안될 경우에는
다른 자치단체들과 함께
취득세 인하 방침 폐지를 계속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가 취득세를 영구 인하할 경우
광주 전남에서는
연간 천5백억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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