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어제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는 발언을 한 조명철 의원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선거개입 책임자인
원세훈 전 원장을 처벌하고 남재준 국정원장을 즉각 해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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