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개성공단 입주기업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23 03:04:33 수정 2013-08-23 03:04:33 조회수 3

남북당국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후
이지역 입주기업들도 방북해 공장생산라인
점검에 나섰습니다.

삼성가전 협력업체인 담양의 모기업의
경우 오는 26일 개성공단 공장에 직원을 파견해
시설검검후 다음달 2일부터 공장을 재가동할수
있도록 통일부 개성공단 지원재단에 신청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입주해 해조류 가공공정을
운영해온 완도의 모 산업은 오늘 직원1명이
입북해 공장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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