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저녁 7시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저수지에서
40살 신 모씨가 실종된지 17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요양원에 입원중이던 신 씨가
지난 6일 병원을 탈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유족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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