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간 호남권의 어음부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호남권의
어음 부도율은 0.48%에 이르렀습니다.
이같은 부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전국 평균의 3배가 넘는 수칩니다.
또 2008년 이후 5억원 이상의
고액 어음부도율도 호남권이 0.26%로
전국 평균 0.1%의 2.6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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