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년이
현행 60살 보다 2살 더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용불안과
생계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시청사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년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사 용역 근로자 31명 가운데
다음달 퇴직예정인 근로자 2명 등 9명이
정년 연장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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