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주택가에 절도사건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42살 장 모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현금 39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1주일 사이 같은 동네 주택가에서
절도 5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방범용 CCTV 설치를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예산이 없다며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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