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이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농식품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추석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특별사법경찰 160여명과
명예감시원 5백 여명이 투입돼
주요 제수용품와 선물용품의 원산지 허위 기재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이달 말까지는
제조,가공업체를 중심으로 단속과 함께
캠페인을 벌인 뒤,
다음 달부터는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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