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완도 섬 '야생 황칠나무 불법 채취' 집중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8-26 02:43:48 수정 2013-08-26 02:43:48 조회수 4

최근 황칠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완도 섬지역에서 야생 황칠나무 불법 채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완도군과 경찰,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함께 산림기동단속반 백여 명을
황칠나무 자생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산행객의 배낭과 차량 트렁크에 대한
수색도 벌이고 있습니다.

불법 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법 위반으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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