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민간위탁 국고보조금 중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사회복지사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최근까지
곡성군 곡성읍의 한 지역자활센터에서
회계담당자로 근무하면서
가짜 지출 결의서 등을 만들어
자신과 가족의 통장으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총 180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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