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범을 현장에서 붙잡은
용감한 시민에게 경찰이
포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서구의 한 원룸에서
옛애인 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한
4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긴
시민 27살 이 모씨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원룸 옆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이 씨는 지난 26일 오후, 범행현장에서
몸싸움을 벌인 끝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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