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전당의 법인화를
저지하기 위한 범시민 연석회의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문화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범시민 연석회의는
오늘(29일) 광주YMC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전당 법인화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화부는 아시아 문화전당의 운영을
법인에 맡긴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 특별법 개정안을 다음달 시작되는
정기 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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