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범시민 연석회의는 오늘 기자회견 통해
문화전당 법인화를 전제로 한
특별법 개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전당 운영을 법인에 맡기려는 것은
정부 스스로 법을 무시한 직무유기라며
전당 운영 전담 조직을 서둘러 구성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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