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 국제영화제가
어제(29일)밤 개막식과 함께
닷새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개막식에서는
베트남의 당낫민 감독이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을 받았고
올해 신설된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배우 신현준씨가 '베스트 스타상'을
배우 이희준씨와 최윤영씨가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또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의 영화
'스위트 하트 초콜릿'이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올해 광주 국제영화제에서는
26개 나라의 영화 94편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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