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와 문화전당 법인화를 둘러싸고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유진룡 장관이 이번 주 광주를 방문합니다.
유진룡 문화부 장관은 오는 6일에 열리는
동남아 문화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자리에는 강운태 광주시장도 참석할 예정인데
두 사람의 만남이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과
문화전당 법인화 등으로 불거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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