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대선 공약 사업들이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에서
대부분 보류 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 사업 8건 가운데 2건만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예산이 반영되고,
나머지 6건은 모두 보류됐습니다.
또 예산 심의를 통과한 CT 연구기능 강화사업과
순환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중앙부처가 요구한 예산의
절반 이하만 기재부 예산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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