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산업 책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에 차질이 예상되면 박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면
박삼구 회장에게 우선매수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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