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군용 항공기 T-50 추락사고로 순직한
노세권 중령과 정진규 소령의
빈소가 공군 부대 안에 마련됐습니다.
공군은
군 부대 안에 순직자 빈소를 차리고
오늘 오전 오전 8시
부대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한뒤
노 중령과 정 소령을 같은 날 오후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노세권 중령과 정진규 소령은
순직 관련 규정에 따라
1계급 특진이 추서됐습니다.
한편, 현장에 사고조사위원회를 꾸린 공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블랙박스를 수거해
판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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